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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1 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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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이 20일 오후 7시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중국과의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뉴스부산=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이 20일 오후 7시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중국과의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TV조선·SPOTV NOW·아프리카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열린 경기에서 전반 39분 상대 수비수 주천제의 자책골과 후반 9분과 35분에 각각 터진 권창훈의 추가골과 조규성의 쇄기골로 중국을 누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벤투 감독은 4-1-4-1로 나선 이날 경기에서 새로 발탁된 조유민과 김동준을 각각 포백 수비진과 솔키퍼로 선발 출장시키고, 후반 20분 고영준과 후반 28분 강성진을 각각 권창훈과 엄원상과 교체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했다.


4개국(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풀리그로 우승을 겨루는 EAFF E-1 챔피언십 남자국가대표팀은 일본 나고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24일에는 오후 4시 홍콩을 상대한다. 오는 27일 오후 7시 20분에는 사실상의 우승을 다투는 일본과 경기를 펼친다. 일본은 19일 1차전에서 홍콩을 6-0으로 대파했다.


▲ 벤투 감독은 4-1-4-1로 나선 이날 경기에서 새로 발탁된 조유민과 김동준을 각각 포백 수비진과 솔키퍼로 선발 출장시키고, 후반 20분 고영준과 후반 28분 강성진을 각각 권창훈과 엄원상과 교체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했다.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한편,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국가대표팀은 19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스그타디움에서 열린 여자부 1차전 경기에서 지소연이 골을 성공시키는 등 경기내 리드한 경기를 펼쳤으나, 일본에 2-1으로 아깝게 패했다. 여자국가대표팀의 2차전 중국(23일 오후 7시), 3차전 대만(7월 26일 오후 4시)의 경기는 각각 일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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