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 2022년 부산 대표관광기념품 10선 인증서 수여식. 사진제공: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2022년 ‘부산 대표관광기념품 10선’을 선정하고, 지난 22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37개 업체가 신청했고, 서류 및 실물 심사, 광안리 해수욕장 현장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는 ▲(주)부산주당(부산낮술,부산밤술) ▲넓은뿌리공작소(부산일러스트시리즈) ▲(주)쿠도(붓싼 프렌즈 마그넷 외2) ▲솔트컴바인(주)(부산항 컨테이너 트래블솝 외1) ▲카페385(영도할매빵) ▲스토리진(부산 티 익스프레스) ▲이솔공방(안녕, 부산! 트래블위드솝) ▲씨드(씨드미역페스토) ▲(주)고미랑(HERE IT) ▲핸드메이드썸(빛나는 부산 외2) 등 10개 사다.

이들 업체는 시가 운영하는 부산역·광안리·해운대 관광기념품 판매장 입점, 태종대·황령산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의 기념품 자판기 판매지원, 브랜드 페스타등 관광 활성화 프로모션 지원, 벡스코 및 지역축제 연계 홍보 부스 운영 지원,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개발 및 제작비용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부산시는 부산의 상징성과 상품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발굴·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 ‘부산 대표관광기념품 10선’을 선정한 이후, 부산역·광안리·해운대 판매장을 구축하여 선정 기념품 자판기 판매지원 및 벡스코 전시장 및 축제 등의 홍보마케팅 판로지원 40여 회, 지스타 공식 캐릭터 등 디자인 상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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