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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8 13: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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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는 대한지질학회,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조직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28일)과 29일 햐운대 벡스코와 부산지질공원 일대에서 `국제지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부산=부산시는 대한지질학회,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조직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28일)과 29일 햐운대 벡스코와 부산지질공원 일대에서 '국제지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성공개최를 위한 이번 포럼에서 시는 이틀에 걸쳐 포럼과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이들 전문가들은 세계지질공원 검증위원으로 인증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학자들로 부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자문역할을 할 전망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3대 보호제도 중 하나. 지형·지질 유산과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지역을 보전함과 동시에 연구·교육 등에 활용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질관광(Geotourism: 천연의 지형·지질 유산을 활용한 관광)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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