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글로벌 영어상용도시 조성' 본격 착수 - 제2차 부산미래혁신회의…글로벌 영어상용도시 조성 위한 방안 논의 등
  • 기사등록 2022-08-09 23:26:48
기사수정

▲ 뉴스부산=부산시는 9일 오전 ‘제2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글로벌 영어상용도시를 향한 추진전략 등에 대하여 민․관 전문가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제공: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9일 오전 ‘제2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글로벌 영어상용도시를 향한 추진전략 등에 대하여 민․관 전문가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재)부산영어방송재단, (재)부산디자인진흥원, (재)부산국제교류재단,(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대학‧학교현장‧영어관련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영어 교육 환경 및 영어 소통 환경 조성을 다뤘다.


박형준 시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글로벌 영어상용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4대 전략 발표 ▲업무협약식 ▲의견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된 글로벌 영어상용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4대 전략은 다음과 같다.


☞ (교육혁신) 부산형 영어 공교육 혁신

부산형 영어 공교육 혁신을 위해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영어 교원 전문성 강화 및 원어민 교사 확보·관리, 교육과정 내․외 영어 교육 활성화를 한다. 그리고 영어 동아리 운영 지원 및 국제교류 등으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역량) 시민 영어역량 강화

15분 생활권 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수준별·직종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 등을 활용한 어린이 영어체험 교실도 상시 운영한다. 이외에도 ▲지역대학 영어강의 확대 ▲영미 인턴쉽 활성화 ▲자원봉사 기반 장년층과 청년층 영어능통자 자원봉사단 운영 및 사회적 일자리 확대 ▲시민단체 등 지역 공동체 기반 영어프로그램 운영 등도 추진하여 시민 영어역량 강화에 나선다.

(영어환경) 영어 상용도시 인프라와 환경 조성

영어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권역별 글로벌빌리지 등 거점교육센터 조성(폐교 활용 등 교육청 협업 추진) ▲영어교육 e-플랫폼 개설 등 글로벌 학습공간 조성 ▲외국인학교 등 세계적 수준의 명문 외국 교육기관 유치·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과 외국인의 경제활동, 거주 또는 관광 등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로 표지판 및 공공시설물 영문 표기화 ▲영어 택시 등 대중교통 영어 사용 환경 확충 ▲호텔·식당·상점 등 상용시설의 영문 표기 확대 ▲외국어 친화 기관 인증·홍보 ▲외국인지원센터 활성화 등도 지원한다.

(공공서비스) 영어상용도시 공공부문 선도

공공서비스 제공에서도 영어를 상용화해서 부산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도시브랜드 이미지도 확보할 방침이다. ▲상용 공문서의 영어 병기 및 영문서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영어 전용 소통창구 운영으로 상시 서비스 제공 ▲영어 능통 공무원 채용 확대 ▲부산시 누리집,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의 시정 홍보에 영문 서비스 확대 ▲영어재단·지역방송사 연계 영자신문과 영어방송 글로벌 미디어 정례화 등을 추진한다.


회의 참석 전문가들은 부산시 4대 전략에 대해 ▲해외사례와 과거 경험 분석으로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젝트 추진 ▲영어 커뮤니티 활용 ▲국제학교 유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영어 상용도시 인프라 구축 ▲관광, 관청, 기업, 대학에 선택과 집중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고, 시는 향후 정책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글로벌 영어상용도시 및 영어교육도시 부산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업무협약식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에서 시와 시교육청은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수 인력 역량 강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거점별 영어 학습공간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어 상용도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계기로 토대가 만들어질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이를 위해 해외 사업가들과 관광객들이 활동하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영어 상용도시 정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도시, 외국인과 외국기업이 자유롭게 몰려드는 도시, 외국인이 사는데 편리하고 좋은 도시를 만들어 반드시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우뚝 서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미래혁신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정 당면현안과 규제혁신, 갈등 조정 등에 선제 대응하고, 폭넓은 논의를 통한 전략적 추진방안 모색을 위해 민·관·학이 다 함께 참여하는 회의로, 지난 7월 1일 '규제개혁 방안 논의'를 주제로 열린 제1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1. 1 법무부,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 재개 (10.11.~12.10.)
  2. 2 부산시, 25개 산하 공공기관 "소통과 협의로 효율화 추진"
  3. 3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 교통 대책 발표
  4. 4 부산시, 2022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경쟁률 44.8대 1
  5. 5 3년 만의 정상 개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10.5.~14.)
  6. 6 제22기 박물관대학, ‘조선시대 회화 속 부산화단’ 수강생 모집
  7. 7 10월 말까지 산림 내 '허락없는 임산물 채취' 등 집중 단속
  8. 8 3차원 문화유산 정보, 10월 4일부터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9. 9 한미연합군사령부, 평택 험프리스 기지로 이전 개시
  10. 10 한국어능력시험, 2023년부터 인터넷 기반 시험(IBT) 병행 시행
  11. 11 병무청, "병역의무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10.4.~11.13.)
  12. 12 부산시, ‘제27회 금련산 축제’ 개최 (10.15. 청소년수련원)
  13. 13 제576돌 한글날 기념, 유공자 13명에게 정부 포상 수여
  14. 14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변경 "10월 4일부터 온라인 가능"
  15. 15 강경호이야기 = 설파(雪波) 선생의 안부 인사
  16. 16 온라인 불법복제물 차단 등 행정처분 "현 2주 → 1주로 단축"
  17. 17 마드리드에서 ‘케이 콘텐츠 엑스포 인 스페인’ 개최(10. 4.~7.)
  18. 18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9. 28.~10. 24.)
  19. 19 10월 5일부터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 본격적 개최
  20. 20 교육부,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 발표
강경호이야기 = 10월이 왔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com, pub-9778884626677934, DIRECT, f08c47fec0942f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