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19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층 들락날락(어린이복합문화공간)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부산항만공사, SK E&S, 현대자동차,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한 친환경 수소 첨단도시 부산 구축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송분야, 산업분야, 항만분야에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유기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