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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5 0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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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art=부산박물관은 10월 20일~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2기 박물관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전 <조선시대 부산의 화가들>과 연계하여 ‘조선시대 회화와 부산화단‘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4시 50분까지 1일 2강좌씩 진행되며, 5주 동안 총 10개의 주제를 통해 조선시대 회화의 흐름 속에서 부산화단의 특징을 다룬다.


강의주제는 ▲조선시대 회화의 흐름 ▲조선 후기 서화 애호 풍조의 확산 ▲조선 후기 남종문인화와 부산화단 ▲조선시대 산수화와 부산화단 ▲단원 김홍도 화풍의 확산과 부산화단 ▲조선시대 기록화와 동래 ▲중인의 회화활동 참여와 부산화단 ▲개항장의 화가, 기산 김준근 ▲조선 후기 부산지역 화단 특징과 주요 화가들의 회화활동 ▲조선 후기 한일 회화 교류로 구성되었다. 조선시대 회화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총 200명으로 부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0명 접수를 진행하며, 강의 당일 대강당 현장에서 13시부터 선착순 50명 신청받는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전화 접수는 불가하다.


<박물관대학>은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전문강좌로,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소양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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