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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4 2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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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통일부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15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부산에서 통하나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부산=통일부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15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부산에서 통하나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의 ‘통일문화행사’와 부산시의 ‘부산평화통일박람회’를 합동으로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통일 문화 확산과 우리 국민들의 통일공감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 부산 혜원초등학교 중창단, 부산 통일서포터즈 대표 등과 부산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44개국 203명의 시각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한반도 통일국기전’, 통일 관련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는 ‘통일 도서전’ 및 ‘통일영상 상영전‘ 등 특색 있는 전시들이 준비되어 있다. 


통일도시를 만들고, 춤으로 통일과 평화를 표현하며, 실향민의 아픔을 공감하는 향수를 만드는 등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통일문화를 직접 만들어 나가는 경험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부산의 대표적 기관들의 통일 관련 활동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역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술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참고(누리집) http://www.tonghanabom.com


통일부는 전국 방방곡곡에 통일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통팔달(사방에서 통일이야기, 팔방으로 이어달리기)’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기대와 상상력을 키우고,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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