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정(9번 선수)의 결승골 후 여자 U-20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선제골 당시 박수정이 1대1 찬스를 잡는 장면.
뉴스부산=박윤정 감독의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전반 22분 터진 박수정(울산과학대)의 결승골로, 강호 독일을 1-0으로 꺾고 U-20 여자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콜롬비아 보고타의 엘 테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대표팀은 전반 22분, 박수정(울산과학대)의 결승골로 독일을 1-0으로 꺾고 조 3위(1승 1무 1패, 승점 4점)로 16강 진출권을 확보했다.16강에 진출했다.
▲ 박수정(오른쪽)이 선제골을 터뜨린 후 김신지와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같은 조에 속한 독일(승점 6점, 골득실 +4)과 나이지리아(승점 6점, 골득실 +3)가 16강에 올랐다. 베네수엘라(1무 2패, 승점 1점)는 최하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지난 2014년 캐나다 대회 이후 10년 만에 U-20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된 한국은 오는 12일 16강전에서 브라질, 또는 콜롬비아를 상대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경기 후 박윤정 감독은 공식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일정에서 간절하게 뛰었다. 독일이 잘하는 걸 막고자 한 게 효과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 독일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 선발로 나선 여자 U-20 대표팀 선수들.
☞ 2024 FIFA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 1-0 독일 ▶득점: 박수정(전22) ▶출전선수: 우서빈(GK), 최은형(후22 정유진), 남승은, 엄민경, 양다민, 김신지, 배예빈, 강은영(후22 최한빈), 홍채빈(후43 김규연), 박수정(후43 천세화), 전유경(후11 정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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