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위치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는 23일 국토교통부 소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 개발제한구역(GB) 약 130만 제곱미터(㎡)가 해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138만 5천526제곱미터(㎡) 규모로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첨단 디지털·스마트화로 전환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부로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GB해제) 결정(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이후 올해 6월 12일 국토부 소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보완 후 재심의’ 의결됐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역 내 부족한 산업시설용지 확보로 인해 미래 산업단지 성장 수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근 시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된 제2에코델타시티·동북아물류플랫폼(트라이포트 복합물류지구) 등 강서구 일대의 개발사업과 함께 부산 미래 신(新)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근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 등 주요 기반 시설 구축과 연계한 지역 개발로, 15분도시를 실현하고 압축도시(Compact City)를 구현해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는 서부산권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인근 부산연구개발특구, 공공주택사업 등과 연계돼 '연구개발~산업·물류~주거'의 서부산권 활성화벨트가 구축돼 강서권역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계기로 행정·보상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지역경제를 혁신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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