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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하(HAHA)캠퍼스 조성사업 행정절차 완료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 2026년 착수·2033년 완공 목표 온라인뉴스팀 2025-12-18 09:41:52


▲ 하하(HAHA)캠퍼스 조감도(사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 부산시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 ‘하하(HAHA)캠퍼스’를 조성하는 사업을 내년(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타당성 조사, 재정투자심사, 관계기관 협약,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주요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실시설계용역비 14억6천만 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했다.


이번 사업은 총 606억 원 규모로, 2028년까지 1단계로 유휴건물과 운동장을 활용해 교육·문화·여가·건강시설을 조성하고, 2033년까지 2단계로 대학시설을 활용해 생애재설계 및 재취업 지원시설을 마련한다. 


특히 교육부 허가를 통해 건물 기부채납과 30년 무상사용, 토지 지상권 설정 등 학교시설 장기 사용 문제를 해결해 재정 부담을 줄였다.



▲ 하하(HAHA)캠퍼스 야외체육시설(운동장, 피클볼장, 러닝트랙) 조성(2025년 8월).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에이지테크 산업과 연계해 실버산업단지·노인주거시설(UBRC)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하하에듀프로그램 운영, 시민 개방 체육시설 조성, 하하페스티벌 개최 등 마중물 사업을 추진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박형준 시장은 “학교시설 무상사용 허가와 국비 확보 등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노인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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