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수영넷=강경호 기자] 사회복지시설 등 전기시설물에 대한 무료점검 및 보수 활동이 실시된다.
부산시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재곤) 등 5개 기관과 함께 동절기를 맞이하여 노후 주거환경으로 전기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익시설인 사회복지시설의 전기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보수 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발적인 봉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이번 전기시설 무료점검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051-636-5665),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051-817-4801),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051-123),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051-250-3500), ▲대한전기학회 부산지회 소속 직원 및 관련업체 250여 명이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실시한다.
무료점검 및 보수 대상은 전기시설의 점검과 수리를 필요로 하는 직업재활센터,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85개소, 취약계층 불우이웃 225세대 등 총 310개소이다. 11월 13일 오전 10시 0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11월 17일까지 무료점검 ․ 보수를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전기시설 절연 및 접지저항 측정, ▲노후 및 불량 조명등, 부하선로, 콘센트 교체수리, ▲동작불량 누전차단기 및 개폐기 교체수리, ▲이탈우려 전기시설물 고정 또는 재설치 등 무료점검 및 보수 예정이다.
또한 중대한 결함이 있을 시는 현장 응급조치 후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시설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전기의 안전한 사용방법도 적극 홍보한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등은 매년 불우이웃에 대한 전기시설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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