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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2023년 변경(안). 출처=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사업시행자의 실시협약 변경(안) 제출에 따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을 본격 재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은 지난 2014년 3월 시가 아이파크마리나(주)(이하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나, 사업부지 내 호텔의 위치와 실시협약 이행에 대한 이견으로 2016년 8월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이후 소송으로 2018년 4월 사업시행자가 승소해 사업시행자 지위를 회복하게 됐다.


부산시는 2014년 실시협약 이후 장기 표류 중인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끊임없이 협의해온 결과, 지난 10월 20일 부산시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실시협약 변경(안)을 사업시행자로부터 접수해 본격 재추진에 착수한다.


부산시는 사업재개를 위해 그동안 공공성 확보, 마리나 기능 강화, 주변 민원사항 반영을 일관되게 사업시행자에게 요청해왔다.


사업시행자는 2014년 실시협약 이후 장기간 경과에 따른 제반여건 변화를 감안해 본 사업의 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해양문화 복합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을 변경(안)에 반영해 제시했다.


향후 부산시는 사업시행자가 제안한 실시협약 변경(안)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수렴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으로, 시는 2025년 상반기 공사에 착공해 2026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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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8 2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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