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 2023 시민참여 나눔장터 행사 사진. 부산시 제공뉴스부산=부산시는 자원 재사용 활용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2023 시민 굿바이 나눔장터'를 18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 일원에서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시민나눔 장터는 사전 모집한 시민·사회적기업·비영리단체 등이 의류·가방·도서 등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생활 속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기 위한 폐건전지·종이팩 교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 운영되는 '어린이 장터'를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2023 시민참여 나눔장터'에는 올해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개인·단체 946팀, △시민 2만9500명이 참여했으며, △총 4784점이 판매돼 재사용됐다.
시는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판매수익 350만 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70가구에 전달하며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구(군) 프리마켓 활성화 장터도 내년에 계속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재사용의 즐거움과 나눔의 행복을 다양한 방법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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