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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 관련 사료 수집 안내문. 부산교육역사관 제공


뉴스부산=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개인과 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부산교육 관련 사료를 연중 상시 수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라져가고 잊혀진 부산교육 관련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해, 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역사관은 부산교육 역사와 관련한 다양한 연대·형태의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수집 자료는 ▲개항기, 근대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학생·교사·학교 관련 교육 자료 ▲부산 최초의 특수교육, 유아교육 관련 교육 자료 ▲산업체 학교, 여성교육과 관련 자료 ▲학교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학생운동 자료 ▲부산의 한글 교육 자료 등이다.


부산교육과 관련 있거나, 내용을 일부 포함한 ▲공문서, 업무수첩, 교과서, 신문, 잡지, 일기 등 종이류 ▲사건·사고, 인물, 사라진 건물, 주요 행사의 사진, 동영상, 오디오, 앨범 등 시청각류 ▲의복, 문구, 교구, 배지 등 박물류를 수집한다.


희망자(기관)는 누구나 기증할 수 있다. 접수한 유물은 상·하반기 2차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기증물로 결정하고, 기증자 명을 표기해 부산교육역사관 소장품으로 등록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3월 사하구 옛 감정초 자리에 개관할 예정인 ‘부산교육역사관’은 수집한 자료를 전문적으로 관리·보존하며, 부산 교육사 관련 조사·연구·전시·교육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김정태 중앙도서관장은 “기증해 주시는 자료는 부산교육의 가치가 널리 알리고, 세대 간 공감을 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사료 수집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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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5 18:55:13
  • 수정 2024-01-15 18: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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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희 기자 유재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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