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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유경이 호주와의 AFC U-20 여자 아시안컵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부산=여자 U-20 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폭설 속에 치러진 호주와의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두골을 허용하며 역전패 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두스틀릭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호주에 1-2로 졌다. 


전반 25분 ‘캡틴’ 전유경(위덕대)의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후반 28분 페타 트리미스, 45분 나오미 치나마에게 골을 허용해 1패의 부담을 안고, 오는 6일 대만과 2차전을 벌인다.


주최 측은 경기 시작 전부터 눈이 쌓인 그라운드의 페널티박스와 사이드라인 근처만 눈을 치우고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10분 프리킥을 얻은 한국은 프리킥을 찰 지점의 눈을 선수들이 손으로 치웠으며 이를 호주 선수가 다시 덮으려고 하자 주심은 호주 선수에 경고 카드를 내밀기도 했다.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 1-2 호주

▶득점 : 전유경(전25, 대한민국) 페타 트리미스(후28) 나오미 치나마(후45, 이상 호주)

출전선수 : 우서빈(GK) 정유진 엄민경 박제아 양다민 김지현(HT 고은빈) 김신지(HT 황다영) 배예빈(후32 강은영) 박수정(후28 양은서) 원채은 전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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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3 23: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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