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뉴스부산=부산교육청은 옛 서부산공고를 부산형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부산항공고가 4일 개교식을 열고 지역 정주에 기반을 둔 항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날 오후 2시 사상구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제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학생,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항공고등학교 개교 및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부산항공고는 항공정비과(2학급), 항공기계과(2학급), 항공전기전자과(2학급) 등 3개 학과를 마련했고, 학급당 16명씩 총 96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학생들은 해군·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대한항공·에어부산 등 항공 관련기관·기업들과 항공고가 산학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게 된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부산이 당면한 초저출생, 인구 고령화, 인재 유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연계한 우수한 학교설립과 인재 양성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며 “부산항공고가 지역에 정주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ww.newsbusan.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12940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