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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대표팀, 최유리-지소연-장슬기 골로 필리핀에 3-0 승 - 남승은(오산정보고) 후반 추가시간 심서연과 교체투입... A매치 데뷔
  • 기사등록 2024-04-07 13: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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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는 최유리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스부산=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5일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친선경기에서 최유리, 지소연, 장슬기의 골로 3-0 승리를 거뒀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지소연은 한국 남녀 선수 통틀어 최다인 7번째 A매치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28분 최유리가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31분과 후반 43분 지소연과 장슬기가 각각 한 골씩 보탰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필리핀과의 역대전적에서 5전 전승을 기록했다. 8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필리핀과 2차전을 가진다.


이날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한국은 최전방에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 양 측면에 천가람(화천KSPO)과 지소연(시애틀레인)을, 중원에 조소현(버밍엄)과 장슬기(경주한수원), 양쪽 윙백에 추효주(인천현대제철)와 이은영(창녕WFC)을, 스리백에는 심서연(수원FC)-고유나(화천KSPO)-이영주(마드리드CFF), 골문은 김정미(인천현대제철)가 지켰다. 

한편, 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남승은(오산정보고)은 이날 후반 추가시간 심서연과 교체투입되며, A매치 데뷔에 성공했다.


▲ 필리핀과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선 선수들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3-0 필리핀 득점: 최유리(후28) 지소연(후31) 장슬기(후43) 한국 출전선수: 김정미(GK), 심서연(후45+3 남승은), 고유나, 이영주, 추효주, 이은영(후45+3 김세연), 장슬기, 조소현, 천가람(HT 최유리), 지소연(후35 이금민), 케이시 유진 페어(후29 문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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