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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시가 지난 5월 29일~6월 27일까지 실시한 시범사업 공모 참가 9곳 중, 민간 주도의 혁신적 건축 디자인 제안 제도인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정지로 7곳을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부산시는 미래건축혁신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남천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남포동 하버타운, 미포 오션사이드호텔, 영도 콜렉티브힐스, 용두골 복합시설, 반여 오피스텔, 우동 복합개발'을 예정지를 선정했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건축가의 기획설계를 통한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예정지의 기획설계안을 오는 10월까지 제출받아 최종 시범사업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시범사업지에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종 건축규제의 완화·배제, 기획설계비 일부 지원, 절차 간소화' 등의 행정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나건 부산시 총괄디자이너는 “참여 건축가의 포트폴리오, 입지 여건, 연계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지를 선정한 만큼, 오는 10월 제출될 기획안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최초로 시행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사업 목적에 부합한 다양한 사업 예정지를 발굴·선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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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4 1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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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성 기자 조태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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