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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U-20 대표팀이 훈련 중 함께 모여 결의를 다지고 있다.


뉴스부산=박윤정 감독의 여자 U-20 대표팀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 콜롬비아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귀에레로에서 개최국 콜롬비아와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콜롬비아는 호주, 카메룬, 멕시코와 함께 편성된 조별리그 A조에서 1골도 허용하지 않고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한국은 지난 2010년 U-20 여자월드컵 3/4위전에서 당시 지소연의 결승골로 콜롬비아를 1-0으로 누르고, U-20 여자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선 같은 조에서 한국은 콜롬비아에 0-2로 졌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나이지리아 0-1 패, 베네수엘라 0-0 무승부, 독일 1-0 승리로 D조 3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2014년 캐나다 대회 이후 10년 만의 U-20 여자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이다.


▲ 베네수엘라와의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당시 전유경의 모습.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박 감독은 "공격진들의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이 정말 좋은 팀"이라고 콜롬비아를 평가하고, "이번 16강에서는 선수들이 수비할 때 차분함과 평정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대 콜롬비아 U-20 여자월드컵 16강전은 피파플러스(FIFA+)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은 이번 경기 승리 시 8강에서 프랑스와 네덜란드 간 16강전 승자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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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11 18: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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