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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소상공인 "평균 부채액 1억 236만원" - 중기중앙회, 「2025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기사등록 2025-03-29 20:32:53
  • 기사수정 2025-03-29 2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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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중소기업중앙회, 2025년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2025.3.)



뉴스부산=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지급받은 폐업 소상공인 82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1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폐업 소상공인의 주요 창업 이유는 생계 유지(65.4%)와 수익 기대(45.0%)였으며, 폐업 원인으로는 수익성 악화와 매출 부진(86.7%)이 가장 많았다.


폐업 시 평균 부채액은 1억 236만 원, 폐업 비용은 2,188만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제조업은 숙박·음식업보다 폐업 비용이 크게 높았다.


또한 폐업 후 생계유지, 대출 상환 등 절차상 애로가 많았으며, 노란우산 공제금이 생계비로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71.1%에 달했다.


정부 지원제도 활용률은 낮은 것으로, 홍보 부족과 까다로운 요건이 주요 장애 요인으로 나타났다. 폐업 후 재창업이나 취업 지원 강화와 대출금 상환 유예 등의 정책 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5일 산불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이재민 대피소에 2억원 상당의 침구류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추후 이재민이 복귀 시점에 맞춰 3억원 상당의 생활가전과 가구 및 의류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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