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 2024년도 튤립 개화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뉴스부산=추운 겨울을 잘 이겨낸 6만 5천 송이 규모의 튤립이 4월 둘째 주 만개를 앞두고,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P1 주차장 맞은편) 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8일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본부는 6만 5천구의 튤립 구근을 구입해 껍질 제거 작업 등을 거쳐 공원 내 튤립단지 약 4천 제곱미터(㎡)의 면적에 심은 바 있다.
이들 11종의 튤립 구근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꽃을 틔워 완연한 봄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튤립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웅장한 봄꽃의 자태를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 2024년도 튤립 개화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낙동강 생태공원에서는 봄꽃인 튤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여름, 가을꽃의 향연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부는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삼락생태공원 가족 공원 테마 화단, 화명·맥도생태공원 향기 꽃길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여름에는 화명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수국단지, 삼락, 화명, 대저생태공원 일원에 코스모스, 백일홍 등의 꽃단지를, 가을에는, 대저생태공원 분홍쥐꼬리새 군락지, 바늘꽃(가우라) 단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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