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 도담삼봉(단양): 석회암의 침식으로 형성된 지형. 사진=환경부뉴스부산=환경부는 지난 4월 2~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현지시간 4월 10일)에서 단양군과 경북동해안(포항․경주․영덕․울진 일원)이 세계지질공원에 지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단양은 국내 여섯 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인 지질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단양 지질공원은 국내 대표적인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을 포함해 다양한 지질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천연동굴인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및 다리안 연성전단대 등은 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3억 년의 지질학적 변화를 간직한 지역으로 한반도 지체구조 연구, 동굴 생성물을 통한 고기후 분석, 지구 대멸종의 흔적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등재를 계기로 단양군은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 지질탐방 프로그램 등 지속 가능한 관광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국제적인 학술 교류도 확대할 예정이다.
▲ 고수동굴(단양): 석회암이 지하수에 용해(용식)되어 형성. 사진=환경부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는 단양을 비롯한 충북도 전체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위상에 맞는 지질유산의 체계적인 관리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 단양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서’는 오는 9월에 ‘칠레’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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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지질공원이란? .............................................
유네스코에서 지정인증하고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망(GGN)가 지원하는 특별한 지구과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질유산을 보유한 지역. 세계유산(World Heritage)과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과 함께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지정제도 중의 하나. 출처:환경부(20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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