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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개막전 ... 한국, 중국에 3-0 완승 - 이동경(전반8분), 주민규(전반21분), 김주성(후반12분)
  • 기사등록 2025-07-07 22:57:33
  • 기사수정 2025-07-07 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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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국가대표팀이 중국과의 E-1 챔피언십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한데 어울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선수단의 모습.


뉴스부산=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중국을 3-0으로 격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 중국전에서 환상적인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포효하는 이동경의 모습.


경기 시작 8분 이동경과 21분 주민규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12분 김주성의 추가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 중국전에서 헤더골을 넣은 주민규의 모습.


이날 첫 골의 주인공 이동경은 2021년 6월 카타르 월드컵 예선 스리랑카전 A매치 데뷔골 이후 4년 1개월 만이다. 추가 골의 주민규는 35세 85일의 나이로 A매치 최고령 득점 5위에 오르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후반 세 번째 골의 김주성은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은 김주성(오른쪽)이 문선민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이번 대회 통산 6회 우승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오는 11일 홍콩과 2차전, 15일 일본과 최종전을 펼친다. 한국의 최근 우승은 국내에서 열린 2019년이며, 2022년 대회 우승은 일본이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한국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된 이호재, 강상윤, 모재현, 서민우, 이승원을 교체 투입하며 A매치 데뷔전의 기회를 줬다.


▲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축구 국가대표팀 11명의 모습.


2025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1차전=대한민국 3-0 중국 득점 : 이동경(전8) 주민규(전21) 김주성(후12, 이상 대한민국) 출전선수 : 조현우(GK), 이태석, 김주성, 박진섭, 박승욱, 김문환(후29 모재현), 문선민(후19 이호재), 김진규(후39 이승원), 김봉수(후29 서민우), 이동경, 주민규(후19 강상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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