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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51.6%, 서병수 29.3% → 김영춘 36.3%, 서병수 33.1% - 부산시장 3자 가상대결, 국제신문 부산지역 839명 여론조사(2.10~11)
  • 기사등록 2018-02-14 22:39:01
  • 기사수정 2018-02-14 2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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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 국제신문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지난 2월 13일 발표한 `부산시장 3자 가상 대결` 여론조사 결과. www.newsbusan.com




민주당 오거돈 전 장관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서병수 시장과 김세연 의원 중 누구와 대결에서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 부산시장 3자 가상 대결


부산의 유력지 국제신문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산지역 성인남녀 8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오거돈 전 장관·자유한국당 서병수 시장·바른미래당 이성권 위원장의 3자 가상 대결'에서 오 전 장관이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거돈(56.2%), 서병수(29.3%), 이성권(8.3%)

오거돈(56.2%), 김세연(19.1%), 이성권(8.9%)


국제신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오거돈 전 장관·자유한국당 서병수 시장·바른미래당 이성권 위원장의 3자 가상 대결'에서 오 전 장관(51.6%)은 서 시장(29.3%)과 이 위원장(8.3%)을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후보로 김세연 의원을 상정한 3자 대결에서도 오 전 장관(56.2%)은 김 의원(19.1%)과 이 위원장(8.9%)과의 격차를 더 크게 벌렸다.


김영춘(36.3%), 서병수(33.1%), 이성권(10.5%)

김영춘(42.0%), 김세연(22.0%), 이성권(9.8%)


민주당 후보로 김영춘 장관이 나설 경우, 김 장관(36.3%)은 서 시장(33.1%)과 이 위원장(10.5%)을 앞섰지만, 서 시장과는 오차범위(±3.4%p)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 후보로 김세연 의원을 상정한 3자 대결에서도 김 장관(42.0%)은 김 의원(22.0%)과 이 위원장(9.8%)을 더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거돈, 지난해 1차(12.29) 결과처럼 높은 지지도 유지


이번 오거돈(56.2%)·서병수(29.3%) 조사 결과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9일 발표된 국제신문의 1차 여론조사 ‘서병수 부산시장과 민주당 후보들과 양자 가상 대결’시 나타난 오거돈(55.9%)·서병수(27.5%)와 비교할 때, 오 전 장관은 계속해서 큰 격차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시장 출마의사를 아직까지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고 있는 김 장관의 경우, 지난 1차 조사 김영춘(52.9%)·서병수(28.5%)의 큰 격차가 이번 3자 가상 대결에서는 김영춘(36.3%)·서병수(33.1%)로 조사돼 격차가 오차범위(±3.4%p)로 많이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이번 조사 결과 확인된 오 전 장관의 높은 본선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김 장관이 나설 경우 물러서겠다는 오 전 장관의 입장이 향후 민주당 내 후보군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치권과 시민의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부산의 유력지 국제신문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부산지역 성인남녀 8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표본 839명 중 남성이 513명(61.1%), 여성은 326명(38.9%)이다.  ☞연령별로는 19~29세 140명(16.7%), 30대 122명(14.5%), 40대 138명(16.4%), 50대 211명(25.1%), 60대 이상 228명(27.2%)이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금정권 203명(24.2%), 중동부 도심권 238명(28.4%), 중서부 도심권 161명(19.2%), 강서낙동권 237명(28.2%)이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조사됐다. 무선 60%(안심번호 프레임)와 유선 40%(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RDD)로 응답율은 7.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하면 된다.


뉴스부산=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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