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대중교통 광역환승요금 무료에 따른 요금변동 제사. 자료 출처=부산시(2025.9.1.)뉴스부산=부산시와 경남도(김해시·양산시)는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시도민 체감형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부산·김해·양산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요금을 전면 무료화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버스·도시철도)과 김해·양산(버스·경전철)을 오가는 시민들은 기존 500원의 환승요금 없이 자유롭게 교통수단을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2011년부터 시행된 대중교통 광역환승요금에 대한 무료화를 합의한 것으로, 시도 간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광역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정책으로 부산시민들은 연간 약 55억 원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매일 통학이나 출근을 위해 광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한 달에 1만 원 이상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료화는 모든 교통카드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적용되며,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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