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영화 <사일런트 프렌드>에 출연한 배우 양조위. 사진= BIFF 제공뉴스부산=홍콩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가 오는 24일 부산을 찾는다.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이후 3년 만의 방문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일디코 에네디 감독의 신작 <사일런트 프렌드>에 출연한 양조위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영화의전당 소극장과 25일 오후 7시 30분 중극장에서 진행되는 GV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되는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의 '오픈 토크'를 통해 양조위는 <사일런트 프렌드>와 자신의 연기 전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해당 일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일런트 프렌드>는 일디코 에네디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양조위의 더욱 깊어진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양조위의 이번 부산 방문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칸 영화제 출품작 <화양연화> (왕가위 감독, 2000)에서 절제된 감정과 눈빛 연기로 찬사를 받은 양조위는, 감성적인 도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 <중경삼림> (왕가위 감독, 1994), 무술 고수 ‘잔검’ 역을 맡은 <적벽대전> (오우삼 감독, 2008), 그리고 ‘주유’ 역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 역사극 <영웅> (장예모 감독, 2002) 등 다양한 대표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25BIFF #양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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