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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140년 만에 첫 여성 총리 취임 - 새 내각 방위상에 자민당 총재 선거 경쟁자 고이즈미 신지로
  • 기사등록 2025-10-22 11:25:48
  • 기사수정 2025-10-22 1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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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2025년 10월 21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총리 관저에 첫 출근하고 있다. 사진: 일본 내각관방 내각홍보실 제공 / CC BY 4.0



뉴스부산=일본은 21일 헌정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자민당 총재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을 선출했다. 1885년 의원내각제를 도입한 이래 140년 만에 여성 총리 탄생이다.


교도통신 등 국내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중의원 총리 지명선거에서 다카이치 총재는 과반을 넘는 237표를 얻어 제104대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 참의원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총리 지명 절차를 마무리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 관저에서 새 내각 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들어갔다. 관방장관에는 기하라 미노루, 외무상에는 모테기 도시미쓰, 방위상에는 고이즈미 신지로가 각각 임명됐다.


기존 자민당-공명당 연정은 종료됐으며, 일본유신회와의 새로운 연립 내각이 출범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경제안보와 저출산 대응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국내외 언론은 “140년 만의 역사적 전환”이라며 일본 정치의 변화에 주목했다.


뉴스부산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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