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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립미술관 외관 조감도(부산시립미술관 제공)



[토크아트유] 부산시립미술관이 2026년 가을 재개관을 앞두고 신년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1998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거쳐, ‘미래를 선도하는 공공·공유의 미술관’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재개관 이후에는 총 5개의 주요 전시가 마련된다. 국제 공동기획전 《퓨쳐 뮤지올로지》(가제)는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과 변화를 탐구하며, 국내 특별전 《사회와 미술: 해방에서 한국전쟁까지》(가제)는 격변의 시대를 미술의 시선으로 재조명한다. 또한 미술관의 역사를 돌아보는 《다시 짓는 미술관》(가제), 어린이를 위한 감각 발달 전시 《안전기지》(가제), 외부 협업 프로젝트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25》 등이 이어진다.


소장품 분야에서는 히토 슈타이얼, 아이 웨이웨이 등 세계적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형 미디어 조형물이 공개된다. 이는 ‘예술·기술·자연의 공존’을 상징하며, 동시대 사회의 위기와 과제를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 부산시립미술관 전시실 조감도(부산시립미술관 제공)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어린이 갤러리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 도슨트 심화 과정 등을 통해 관람객의 이해와 참여를 높인다. 또한 SNS로 이어온 온라인 관람객과의 소통을 오프라인 행사로 확장해 시민 참여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서진석 관장은 “28년의 역사를 가진 부산시립미술관은 재개관 이후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새로운 공공 미술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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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08 12:03:45
  • 수정 2026-01-08 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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