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출처 https://www.instagram.com/lafc 캡쳐(2026-02-22)[뉴스부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개막전에서 손흥민(LAFC)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메손대전’이 성사됐다.
경기 장소는 7만석 규모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으로 옮겨지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전반 38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정확한 침투 패스로 도우며 팀의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LAFC는 드니 부앙가와 추가 득점으로 3-0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메시 역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LAFC의 조직적인 압박과 손흥민의 활약 앞에서 빛을 발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MLS 최고 이적료로 합류한 뒤 반 시즌 만에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를 평정했고, 이번 개막전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구단은 프리시즌 내내 손흥민을 철저히 관리해온 이유가 이날 경기에서 증명됐다는 평가다. 이날 세계적인 스타들의 맞대결은 MLS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장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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