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출처 https://www.instagram.com/lafc 캡쳐(2026-05-24)[뉴스부산] 손흥민(34·LAFC)이 최근 미국 현지 인터뷰에서 멕시코 원정 적응과 월드컵 준비 상황을 솔직히 밝혔다. 고지대 환경 적응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도 “운동선수라면 도전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MLS 리그에서 도움 9개를 기록하며 득점이 없는 상황에 대해 “감독 탓은 없다, 내 책임”이라며 자책하면서도 “월드컵에서 터뜨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컵대회를 포함한 공식전에서는 2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며, 득점 가뭄에도 그는 월드컵에서 반드시 골을 넣을 것이라는 확신을 밝히며 이는 한국 대표팀의 공격 전술과 사기 진작에 있어 중요한 신호로 평가된다.
대표팀 주장으로서 손흥민은 “축구는 팀 스포츠다. 개인 기록보다 한국이 더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친정팀 토트넘의 강등 위기에 대해 “경기를 지켜보는 것이 고통스럽다”면서도 여전히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발언은 국내외 매체에서 크게 보도되며,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의 준비와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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