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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성지하차도 도로 안전 점검... “땅꺼짐 가능성 희박”
  • 기사등록 2026-05-29 22:05:12
  • 기사수정 2026-05-29 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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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뉴스부산포토



[뉴스부산] 부산시가 내성지하차도 인근 도로에 대한 전문가·관계기관 합동 점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차량 통행을 위협할 수준의 땅꺼짐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실시된 119토목구조대와 국토교통부 정밀 조사에서는 지반 하부에 공동(동공) 의심 구간이 없다는 최종 보고가 접수됐다. 전문가들은 현상을 단순한 ‘압축 침하’로 진단하며 구조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 불안을 줄이기 위해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차량 속도를 관리하고, 3D 레이저 계측을 주 2회로 강화해 미세 변화를 추적한다. 장마철 집중호우 시에는 즉각 추가 탐사를 실시하며, 지하수위와 연동한 모니터링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영강변대로 일대는 잔류침하가 수렴된 구간으로 판단돼 29일 밤부터 30일 새벽까지 전면 절삭·재포장 공사가 진행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미세한 징후라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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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성지하차도 #도로안전 #지반점검 #재포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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