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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을 향한 강력한 인적 쇄신과 체육 행정 개혁을 발표했다.


대표팀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해 조 3위로 탈락하자,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 입장을 냈다. 이 대통령은 "무능한 지휘관 선발이 초래한 결과"라며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홍명보 감독 체제의 인맥 인사를 정면 비판했다. 인사 실패 원인으로는 인사권자에 대한 감시와 견제 장치 부재를 꼽았다. 


정부 차원의 전면적인 제도 개선도 착수된다. 이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철저한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축구협회를 비롯한 체육 단체의 기존 소수 대의원 간선제 방식을 전체 체육인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개편하라고 주문했다. 

여야 정치권 역시 선임 과정부터 논란이 된 홍 감독의 자진 사퇴와 축구협회의 인적 쇄신을 일제히 압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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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자진사퇴 #축구협회쇄신 #체육단체직선제 #월드컵32강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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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28 23:59:54
  • 수정 2026-06-29 0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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