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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악마 입장문. 붉은악마 2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ed devil.korea) 캡쳐


[뉴스부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인 붉은악마가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홍명보 감독의 완전한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붉은악마는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대표팀 사령탑 사퇴 선언을 한 홍명보 감독을 향해 대한민국 축구인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며 축구계를 영원히 떠나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번 입장문은 한국 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직후 나온 공식 반응이다. 홍 감독은 앞서 대표팀 베이스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붉은악마 측은 성명에서 만약 과거의 실패를 세탁하기 위해 축구팬들의 진심을 도구로 삼았다면 그것은 자신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를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궤변으로 끝까지 축구팬을 유린한 홍 감독은 국민 모두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단체 측은 오늘 이후부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한민국 축구를 좀먹는 적폐들이 사라질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향후 강경한 단체 행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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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입장문발표 #2026년대한민국축구가사라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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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29 2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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