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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부산·울산 등 강한 바람과 빗줄기가 굵어지는 가운데 부산지방기상청의 이 시각(7월 3일 오후9시) 현재 누적강수량은 부산지방이 80mm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눈이 가장 근접하는 오늘밤을 고비로 내일 오전에는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태풍의 영향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남구 대학로 입구.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부산·울산 등 강한 바람과 빗줄기가 굵어지는 가운데 부산지방기상청의 이 시각(오후 9시, 현재) 누적강수량은 부산지방이 80mm를 기록하고 있다. 김해 49mm, 양산 114mm, 거제는 129.5mm를 나타냈다.


오늘 내린 비로 김해공항의 항공 운항이 결항되고, 강풍으로 도로의 나무가 쓰러지거나, 남구 대연동 건물 외벽 벽돌 떨어지는 등 비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또 북구 만덕지역 아파트 4,000여 세대가 정전되고, 북구 덕천배수장과 화명 생태공원 진입도로가 침수되고, 동래구 온천천로 세병교·연안교 하부도로가 물에 잠겨 통제됐다. 부산항은 현재 모든 선박의 입출항이 통제된 상태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눈이 가장 근접하는 오늘밤을 고비로 내일 오전에동해상으로 빠져나가 태풍의 영향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의 영향으로 부·울·경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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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3 22:36:32
  • 수정 2018-07-04 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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