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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 위원에서 전격 해촉됐다.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장 김용태 사무총장은 9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 변호사를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촉한다고 발표하고, 전 위원에게 문자로 해촉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원책 위원은 지난달 임명 한 달여 만에 조강특위 위원에서 전격 물러나게 됐다.


이날 김 사무총장은 조강특위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외부인사 한분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후임 외부인사는 검증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조강특위 회의는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되었으나. 이에 앞서 비대위가 전 위원의 해촉을 전격 결정했다.


전 위원과 비대위은 한국당 전당대회와 관련, 2019년 7월과 예정된 2월 개최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전 변호사를 비대위 위원으로 직접 임명했던 김병준 비대위 위원장은 “경위야 어찌되었건 제 부덕의 소치”라고 전제하고, 전 위원의 해촉 이유를 “전당대회 일정과 관련해 더 이상의 혼란으로 당의 정상적 운영과 여러 가지 쇄신 작업에 심대한 타격이 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내년 2월말 전후 새롭게 선출되는 당 지도부가 새로운 여건 위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자신의 전격 해촉을 문자로 통보 받은 전 위원은 이날 오후 4시, 자택 앞에서 만난 기자들의 질문에 "여전히 생각하는 것은 한국 보수정당의 재건이고, 마음 둘 곳 없는 보수층이 기대하는 면모가 일신된 정당"이라고 강조하고, "그곳이 무너진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는 심경을 밝혔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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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9 2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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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희 기자 뉴스부산객원기자 유재희 기자 뉴스부산객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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