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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9일만에 대표 추천위 7인→ 9인으로 변경
  • 기사등록 2018-11-19 23:13:15
  • 기사수정 2018-11-19 2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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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공동어시장 출자 5개 수협이 지난 16일 오후,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대표 추천위를 7인 체제 합의 9일만에 다시 9인체제로 변경하는 등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또한 5개 수협 조합장 3분의 2 이상(4명)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 대표 선출 규정을 과반(3표 이상)으로 변경했다.



[뉴스부산] 부산공동어시장 출자 5개 수협이 지난 16일 오후,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대표 추천위를 7인 체제 합의 9일만에 다시 9인체제로 변경하는 등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또한 5개 수협 조합장 3분의 2 이상(4명)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 대표 선출 규정을 과반(3표 이상)으로 변경했다.


5개 수협(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경상남도정치망수산업협동조합,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대형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 서남구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은 이날 이같이 결정하고, 이번 정관 개정 이후부터 조합장 선거에서 한 차례 부결된 후보자는 1년 이내 재출마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이날 변경된 대표 추천위의 경우, 지난 8일 비상대책회의 시 합의한 7인 체제에서 외부인사 2명이 추가된 9명(기존의 5개 수협에서 각 1명씩 추천하는 외부인사 5명, 해양수산부·부산시·수협중앙회·전문기관 각 1명)이다.


수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관의 일부 개정에 대해 외부 인사의 추천 등 내부 변화가 감지되는 측면도 있으나, 대표 선출과 관련한 수협의 기득권을 내려놓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어려움에 직면한 부산공동어시장의 상황을 직시하고, 언제까지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도 걸고 있다.


지난 3일로 올해 '개장 55년'을 맞은 '부산공동어시장'이 현재 처한 어려움을 직시하고, 구성원들의 신뢰와 협력으로 하루 빨리 명성에 걸맞은 품격과 위상을 되찾아 글로벌 명품 어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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