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객원기자

[뉴스부산] 최근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자녀인 초등학교 3학년 딸이 50대 후반의 운전기사에게 폭언한 내용의 녹음 파일과 운전기사 김 모 씨의 해고 등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자,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논란이 확산되자 22일, 방 전무는 사과문을 내고 TV조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했다.
그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하고,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절 꾸짖어 달라"며 "운전기사 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 데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고 사죄했다.
지난 2006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방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의 차남으로 TV조선 마케팅팀 실장(2014), 편성담당 상무(2015) 등을 지내고 지난해 5월부터 TV조선 대표이사 전무를 맡아 왔다.
유재희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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