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성 기자

[뉴스부산] 부산시는 확인절차 도입 등 관내출장 시스템을 바꾸고, 불필요한 시간외 근무를 없애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 Work-life balance)'을 누릴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 출장여비 지급한도 삭제, 시간외 근무 형태 개선
먼저 현재 월 8일 한도로 지급하던 '관내 출장여비 지급한도'를 없애고 개인별 실제 출장일수 만큼 지급하고, 출장 후 부서장에게 복명서로 확인하는 절차를 새로 도입했다.
또한 '시간외 근무 형태'도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워라벨을 누릴 수 있도록 불필요한 일 줄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 노력과 함께 지문인식기 도입 검토 등 시간외 근무 확인 시스템을 개선하여 시간외 근무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 복무 위반 처벌 강화, 행정 포털에 공개
반면, 복무 위반자에 대한 처벌은 강화한다. 지금까지 위반자에게만 해당되었던 ▲부당수령액 환수, ▲환수액의 2배 가산금 징수, ▲최대 1년간 시간외 근무수당 미지급 조치 등에서 한 발 더 나가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위반자와 결재권자까지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투명한 기초복무제도 확립을 위해서도 월별 부서별, 기관별 출장 및 시간외근무 현황과 복무위반부서 등을 행정포털에 공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을 정착시키기 위해 인사와 감사부서 합동으로 8월 말까지 기초복무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상시점검을 통하여, 위반 시 환수 및 징계요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3530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