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뉴스부산]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사업’에 공모한 결과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원천기술 및 상용화기술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시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5년간(’20~’24년) 총 142.8억 원(국비 57억 원, 지방비 57억 원, 민간부담금 28.8억 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주관기관으로는 부산항만공사 등 9개사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역수요 맞춤형 기술개발, 산업육성의 연계성, 사업내용의 구체성, 지역 컨소시엄 구성 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업 추진방향에 부합되어 평가과정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사업추진체계도] 주관기관 9개소→ 총괄(BPA)
☞1세부과제: 항만물류 스마트 센서 국산화 및 응용기술 개발
(주관기관) 부산항만공사, ▲㈜에이다스원(서울), ▲㈜토탈소프트뱅크(부산)
☞2세부과제: 물류센터내 물류장비 원격제어 및 무인자동화 기술개발
(주관기관) 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쿨스(부산), ▲㈜한성웰텍(부산)
☞3세부과제: 블록체인·LPWA 스마트 화물통합관제 플랫폼
(주관기관) (재)부산테크노파크, ▲㈜유비텍(부산), ▲㈜네오텍(부산)
해당사업은 부산항만공사 등이 참여하여 ▲부산항 내 자율주행장비를 위한 핵심센서 국산화 기술개발 추진, ▲물류센터 내 물류장비의 원격제어 및 무인자동화 기술개발을 추진, ▲부산지역 대형 물류거점을 중심으로 블록체인⋅LPWA(저전력 광역 통신기술) 기술기반의 화물관제⋅통합운영 플랫폼 등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한편, 주관기관으로 부산항만공사가 참여함에 따라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해당 기술을 실제 항만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실증사업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효과로 4차산업혁명 확산 등 물류 부문의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ICT 등 첨단기술을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및 항만 배후단지 물류센터 현장에 접목, 생산성 제고 및 비용 절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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