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성 기자

NEWSBUSAN=부산시는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정책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심사하고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시민제안심사위원회’ 회의를 지난 14일 개최하고, 시 소관부서 검토를 거친 23건 중 8건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제안으로는 ▲부산근대역사관의 리모델링에 대한 제안 ▲버스정류소 명칭변경(부산진구청→시민공원 남1문 앞) ▲정관읍 소재 곰내터널 위 곰내재 버스정류장 명칭 변경 요청 ▲정장대여서비스(드림옷장) 지원 대상 확대 요청 제안 ▲홈페이지 내 “1회용품 줄여가게” 적극 안내 방안 ▲공동구 출입 안전 개선 ▲부산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하자보수 역량 강화 방안 ▲방수기구함 전면에 ‘방수기구함에 대한 안내문구' 표시 제안 등이다.
부산시 시민제안심사위원회는 지난 1월 '부산광역시 시민제안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구성됐다. 시민 제안의 등급심사, 자체 우수 제안 선정 등 제안제도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시민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988년부터 시행하고 '시민 제안제도'는 시 누리집과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정발전과 관련된 어떠한 제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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