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1월 17일~2월 6일까지(3주간) 현재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최대한 늦추고, 병상 확보와 먹는 치료제 도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에 따른 고통을 감안한 정부 지침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4명에서 6명으로 조정된다. 나머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행사·집회 기준 ▲종교시설 등은 현행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그대로 적용된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내 발생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설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도록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을 자제해주시길 바라고 불가피하게 방문 시 백신접종 후 소규모로 방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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