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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대한축구협회(2022-02-05)


뉴스부산=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사상 최초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2003년 기록한 3위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준결승전에서 필리핀을 2-0으로 물리치고 처음으로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한 여자 국가대표팀은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을 놓고 이날 인도 나비뭄바이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격돌한다고 밝혔다. 


5일 협회에 따르면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은 2005년 동아시안컵(현 EAFF E-1 챔피언십), 2010년 피스퀸컵이 전부다. 중국은 아시안컵에서 지난 2006년을 마지막으로 8회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사진출처 : 대한축구협회(2022-02-05)


벨 감독은 5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매우 좋다. 부상 선수도 없다. 베스트 일레븐으로 중국을 상대할 것"이며 "우리는 준비가 됐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소연(첼시FC위민) 선수 또한 “결승에 올라온 이상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 한 경기밖에 남지 않았기에 정신적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선수들 모두 자신감에 차 있다.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39전 4승 7무 28패, 최근 중국과 7차례 경기에서는 2무 5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4월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한 골 차 패배로 사상 최초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은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연장전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경계해야 할 선수는 이번 대회 각각 5골을 기록 중인 왕샨샨과 지난해 1, 2차전 모두 한국에 실점을 안긴 바 있는 왕슈앙이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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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6 03: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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