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출처:https://twitter.com/spursofficial뉴스부산=손흥민(30. 토트넘)이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리그 10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4-0 승리와 함께 '손흥민-케인 37골'이라는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합작골의 새 역사를 썼다.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의 역대 기록 36골을 넘어선 위업이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2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0분 도허티, 15분 쿨루셰프스키, 27분 케인의 연속골로 3-0으로 앞선 후반 40분 하프라인 근방에서 길게 찔러준 해리 케인의 도움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리즈를 4-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리그 10호골로 지난 2016-2017시즌부터 여섯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한 42점(13승 3무 9패)으로 7위를 마크했다.
이날 승리로 번리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탑4의 발판을 마련한 토트넘은 이 기세를 몰아 다음달 2일(한국시간) 오전 4시 55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미들즈브러와 잉글랜드FA컵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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