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부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14일~30일까지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정관·일광·명지 등 지역에 학교 밖 돌봄공간인 ‘우리동네자람터’ 10곳을 신규로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기존 운영기관 9곳을 포함해 모두 19곳의 우리동네자람터를 운영한다.
‘우리동네자람터’는 아파트 커뮤니티 및 작은도서관, 공공기관 등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전국 최초의 부산형 돌봄모델이다. 돌봄 확대와 학부모 편의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98%로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우리동네자람터의 경우 ▲정관지역에서 14일 가화만사성더테라스1차아파트 작은도서관과 센트럴파크아파트 작은도서관, 17일 한진해모로아파트 등 3곳이 각각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일광지역에서 16일 자이푸르지오2단지아파트와 e편한세상일광아파트, 이지더원1차오션포레아파트 등 3곳이 문을 연다. ▲연제지역에서 18일 부산더샵파크시티아파트가, ▲명지지역에서 24일 더샵명지퍼스트월드2단지아파트가, ▲대연지역에서 29일 힐스테이트푸르지오아파트 올맘도서관이, ▲영도지역에서 30일 센트럴에일린의 뜰이 각각 오픈한다.
학기 중에는 학교 방과후~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학생들은 이곳에서 창의·신체·오감·예체능·놀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독서지도와 상담, 안전교육 등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게된다. 이들 지역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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