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부산시청열린도서관 디자인(안) - 1층 들락날락. 사진제공: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7월 개관을 목표로 시청사 1층 로비 일부와 3층 시정정보자료실을 통합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호 건립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건립비 35억 원을 투입하는 1,240.15㎡ 규모이다.
1층 로비에는 992.25㎡ 규모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며,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시설들을 다양하게 배치하여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첨단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쪽 벽면을 ‘LED 디스플레이로 만든 대형 미디어월’로 만들어 부산시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실감형 자연 영상 등을 송출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내부 미디어아트 전시관에는 모네 등 인상파 화가의 명화를 재해석한 작품들과 함께, 강이연 작가의 ‘Beyond the Scene’이 전시되고, 3D 동화체험관에서는 동화책을 가상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다.
플레이 스페이스, 북 스페이스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과 카페, 프로그램실 등 휴식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도 만들어진다.
▲ 부산시청열린도서관 디자인(안) - 3층 도서관. 출처:부산시시정정보자료실은 신간 도서 등 장서 2만 권을 갖춘,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나 어린이복합문화공간과 함께 7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호 건립을 시작으로 부산시 전역에 총 500개를 조성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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