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뉴스부산=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검사장을 지명하는 등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한 13일 오후,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많은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올린 내용에 따르면 장 실장은 "윤 당선인은 한 검사장에게 '칼을 거두고 펜’을 쥐여 주었다"고 말하고, "윤 당선인이 한 검사장을 무척 아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사사로운 인연이 아니라, 그의 능력을 아끼는 것"이라며 "아끼기에 칼을 거둬들인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아마, 한 검사장은 검찰에 남아 못다 이룬 검사로서의 꿈을 이어가고 싶었을 것"이며 "검사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은 중앙지검장, 아니 검찰총장의 꿈도 분명 있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윤 당선인은 한 검사장에게 펜을 맡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년간 검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와의 전쟁이 아니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선진화된 형사사법 시스템을 만드는 설계자가 되기를 요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수사지휘권이 없는 법무부 장관으로서"라고 덧붙였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9101
  • 기사등록 2022-04-13 17:42: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기장군 거점영어센터, 새 둥지서 교육환경 대폭 키웠다 ‘스포츠·문화 축제의 장’ 광안리해수욕장 7월 1일 개장 ‘베테랑의 무게’ 김승규, 경기 막판 연속 선방... 첫 승 사수 일 귀화 만화 불법공유 사범 첫 인도…국내 송환 부산시, 민관협력으로 숙박 가격 안정화…BTS 공연 대비 BTS 데뷔 13주년, 12~14일까지 해운대 보랏빛 축제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12일까지 벡스코 부산시교육청 유보통합 교사 수업 나눔 첫 시동 손흥민 “인생 걸었다, 체코전 모든 것 쏟아부을 것” 네이버 지도로 부산 맛집 찾는다…외국인 관광객 캠페인 부산 천마산 복합전망대 임시 개관…새 관광 거점 기대 대표팀, 체코전 이틀 앞두고 고지대 최종 전술 점검
최신 기사더보기
부산 중구, 18일 산복도로 야외공연장서 열린음악회 연다 부산, 대형백화점서 지역 우수상품 특별전 개최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별세…향년 88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