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보건복지부는 24일,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노숙인일시보호시설 역할을 수행할 노숙인시설을 2022년 5월 23일~6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노숙인종합지원센터=노숙인의 주거, 의료, 고용지원을 위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응급조치, 심리상담 이외에 위기관리 사업 등 지원. ▶노숙인일시보호시설=노숙인 대상 일시적인 잠자리 제공, 급식 제공, 응급처치 등 일시보호 기능을 수행하면서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상담 의뢰, 병원 진료 연계 등 지원 <보건복지부>
'제2차(’21년~25년)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공모 결과는 6월 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노숙인시설은 향후 2~3년간 거리 노숙인 지원 전담조직 구성·운영 및 시설기능보강을 위한 예산 지원을 통해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노숙인일시보호시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노숙인시설 및 단체의 연합체(컨소시엄)를 대상으로 동일 시·도 내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노숙인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 할 수 있는 사업계획도 공모한다. 올해는 3개소를 선정, 총 6,900만 원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응모를 원하는 노숙인시설은 보건복지부 누리집에서 공모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사업담당자( okhnawa@korea.kr, kigigug79@korea.kr)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곽숙영 복지정책관은 “지역민들의 기피로 신규 확충이 어려웠던 지역에서 기존 노숙인시설의 기능 확대를 통한 거리노숙인 지원 전담조직이 확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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