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외교부는 아베 신조(安倍晋三·68) 전 일본총리 사망과 관련, 대변인 성명을 8일 발표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현지시각 7월 8일 오후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가 사망한데 대해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하고, "또한 우리 정부는 금번 총격사건을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 될 수 없는 폭력적 범죄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전직 해상자위대원의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긴급 이송,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총 8년 9개월 총리로 재임한 일본의 역대 최장수 총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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