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뉴스부산=-부산시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 감사위원회와 기관별 감사부서 합동으로 ▲10월에는 구·군, ▲11월에는 시 산하 공공기관, ▲12월에는 시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포함)을 대상으로 기관별 초과근무수당 관리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복무감찰은 공무원과 산하 직원들의 시간외근무수당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복무감찰 대상을 시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위주에서 구(군), 시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하여 점검 사각지대 해소, ▲징계를 위한 적발 위주에서 직원 인식 개선을 위한 계도 중심으로 복무감찰 패러다임 전환, ▲소속 기관별 자체 점검에서 시 감사부서와의 합동 현장점검 추진 등 3대 주안점을 통해 기초복무 점검의 효과를 높이고 공직사회 내 올바른 기초복무 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복무감찰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구·군과 시 산하 공공기관별 ‘기초복무 집중 점검 기간’ 운영을 사전에 안내하고, 집중 점검 기간 내에 시 감사위원회와 기관별 감사부서 직원이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별 감찰 결과의 부정 사례를 전파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상우 부산시 감사위원장은 “기존 복무감찰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전 공공기관 대상으로 계도 중심의 현장점검을 추진하여 기초복무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개선을 끌어낼 때 부산시 공직사회 내 올바른 기초복무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며, “이번 기초복무 점검과 함께 다양한 청렴정책을 연계해서 ‘청렴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9887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