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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thekfa) 

[뉴스부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사상 첫 월드컵 원정 조별리그 2연승 사냥에 나선다.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각각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한 양 팀의 맞대결은 사실상 조 1위를 가릴 분수령이다. 


객관적인 전력과 기후 환경은 개최국 멕시코의 우세를 가리킨다. FIFA 랭킹 13위인 멕시코는 22위인 한국에 통산 전적(4승 3무 8패)에서도 앞서 있다. 특히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해발 1,571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희박한 산소 농도로 인한 급격한 체력 저하 극복이 한국 대표팀의 최대 과제다. 아울러 경기 당일 현지 지역의 우기 기후에 따른 수중전 가능성도 변수로 꼽힌다.


다만 멕시코 역시 전력 누수를 안고 있다. 멕시코는 주전 센터백이자 주장인 세사르 몬테스가 1차전 퇴장 징계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훌리안 키뇨네스, 라울 히메네스가 이끄는 전방 공격진은 날카롭지만 후방 수비의 중심축이 빠진 점은 한국에 기회다.


대표팀은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조직력을 다졌다. 승리를 매듭짓기 위해서는 1차전 전반에 노출되었던 골 결정력 부족을 보완하는 것이 급선무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강인의 전방 패스 공급과 황인범·오현규의 침투 유기성이 멕시코의 재편된 중앙 수비진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조별리그 2차전은 KBS2와 JTBC를 통해 지상파 및 종합종편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한국멕시코 #손흥민 #이강인 #황인범 #오현규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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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18 12:00:26
  • 수정 2026-06-18 1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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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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